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시키도 료 (문단 편집) === 배우 === > [[연기]]를 좋아하는 건 확실해요. > 매 작품에서 뭔가를 얻고 그게 다음 작품에 들어갔을 때, > 제 안에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늘었다고 느낄 수 있으면 좋겠어요. > ---- > 《日本映画magazine》 Vol.32 2013년 4월호[*해석출처 [[http://eito.tistory.com|티스토리 무한번역소]]] 좋아하는 여자아이를 지키는 동급생,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던 DV남, 한없이 가벼워 보이지만 가슴 깊은 곳에 아픔을 간직한 청년, 타임슬립한 사무라이 등 어떤 역할도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는 배우. 니시키도의 연기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부분은 '''화려하지는 않지만 리얼한 연기를 통해 부담스럽지 않게 관객을 설득한다는 점'''과 '''절제된 표현력을 통한 감정 연기'''. * '''나카노 토시유키'''[br]드라마 라스트 프렌즈(2008)의 프로듀서 * 겉으로 나타나지 않는 [[슬픔]]을, 표정만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글로 적혀있지 않은 숨은 뜻을 표현하는 게 뛰어나다. 분위기도 대단해서 아무 말 없이 10분을 있어도 좋을 정도. * 그렇지만 내가 무엇보다 놀란 것은 그의 [[눈물]]. 우는 것은 천재적이라고 할 정도로 훌륭하다.[* 《+act.》 2010년 7월호] * '''이노마타 류이치'''[br]드라마 형을 잊지마(2009)의 연출가 * 투명감이 강한 사람. 엷고 엷은 색이 겹쳐, 완성됐을 때 훌륭한 그림이 되는 [[수채화]] 같다. * 자신을 전면에 세우는 것이 아닌 아주 내추럴한 연기를 하면서도 주변을 끌어당기는 연기를 한다.[* 《+act.》 2010년 7월호] * '''요시다 토모코'''[br]드라마 전개걸(2011)의 각본가 * 니시키도는 감독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뿐만 아니라 [[대본]]을 확실히 읽어 미세한 심정 변화를 스스로 만들어 낸다. 대사의 억양뿐만 아니라 움직임이나 행동, 자세까지. * 니시키도라는 연기자는 제작자가 더욱더 그 폭과 깊이를 탐구하고 싶어지는, 진짜 배우이며 표현자.[* 요시다 토모코의 블로그] * '''요시다 다이하치'''[br]영화 양의 나무(2018)의 감독 * 소박하고 올곧은 연기를 하면서도 제대로 아우라를 가지고 있다(華がある). 그 밸런스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. * 이렇게나 매력적으로 비치는 와카테 배우는 정말 귀중하기 때문에 더욱 더 평가될 것이고, 되어야 한다.[* 《PICT-UP》 2018년 2월호] 현장의 상황이나 요구에 따라 유연하게 연기를 하는 편인 니시키도는 역할 만들기(役作り)를 따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. 예를 들어, 말을 타는 장면이나 [[파티시에]]의 역할을 위해 연습하는 것은 프로로서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역할 만들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.[* 《AERA》 2018년 2월 5일호] 그래도 원작이 있는 작품의 경우에는 꼭 읽어보고 촬영에 들어 가며,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역사적 인물에 대해선 주변 지인에게 물어보기도 한다. 드라마 토토텔레비전(2016)에서 사카모토 큐 역을 맡게 되었을 때는 그의 아내에게 부탁해 관련 자료를 빌려서 공부도 했다.[* 《週刊現代》 2016년 6월 4일호] 한때 드라마 라스트 프렌즈(2008)의 DV남으로 쟈니스 아이돌이라는 이미지와 그 전 작품에서 맡았던 순애보와는 대비되는 역할에 도전하여 이미지가 하락한 순위[* 《日経エンタテイメント》 2008년 8월호]에 들어가기도 했지만 본인 스스로는 자신을 맡은 역할로만 봐주었다며 오히려 기뻐했다. 당시 이 작품으로 시청자와 평론가들의 칭찬과 더불어 상[* 제 57회 더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데미상, 제 12회 닛칸 스포츠 드라마 그랑프리]까지 받으며 연기할 수 있는 아이돌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. 그러나 첫 민방 주연작인 드라마 개를 기른다는 것(2011)을 시작으로 아빠 역할이나 수수하고 착한 캐릭터를 맡는 일이 계속 되고 있다. > 평범한 보통 사람의 배역이 이어진다면, 그게 지금 저에게 요구되는 역할이라고 생각해요. > 그래도, 예컨대 언젠가는 살인귀처럼 강렬한(エッジの効いた) 캐릭터를 제안받는 일이 있을지도 몰라요. > 그 때에는 바로 강속구를 던질 수 있는 컨디션으로 있고 싶습니다. > 언제라도 「그 녀석이라면, 함께 일하고 싶어」라고 듣는 존재이고 싶어요. > ---- > 《日経エンタテインメント》 2018년 2월호 배우로서의 향상심이나 호기심은 제대로 가지고 있지만 작품 오퍼에는 「지금은 이런 역할을 해야하는 시기구나」라고 담담히 받아들이는 타입이다. 역할보다 중요한 건 연기를 통해 함께 일해서 즐거웠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많이 만나고 본인도 그런 사람이 되는 것. 니시키도에게 연기의 세계란, 자신이 계속 있고 싶은 곳이자 유일하게 여기라면 승부를 걸 수 있을지도 모르는 장소이다.[* 《婦人公論》 2018년 2월 13일호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